| 올해‘자랑스런 삼성인상’을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종호상무, 예영숙FC, 조세제연구위원, 정순상대표, 장태석수석, 김수용부장, 임영호수석, 이승호선임. |
|
| 올해‘자랑스런 삼성인상’을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종호상무, 예영숙FC, 조세제연구위원, 정순상대표, 장태석수석, 김수용부장, 임영호수석, 이승호선임. |
|
| 올해‘자랑스런 삼성인상’을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종호상무, 예영숙FC, 조세제연구위원, 정순상대표, 장태석수석, 김수용부장, 임영호수석, 이승호선임. |
|
삼성그룹은 올해 탁월한 실적을 올린 8명의 임직원을 ‘2005년 자랑스런 삼성인상’에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은 매년 공적상ㆍ기술상ㆍ디자인상ㆍ특별상 등 4개 부문에 걸쳐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직원들을 뽑아 1계급 특진과 함께 5,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공적상은 휴대폰 제조 총괄책임자로 삼성전자가 연간 1억대의 휴대폰을 생산하는 데 기여한 김종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제조팀 상무가 차지했다. 또 반도체 조기 양산체제 구축에 힘써온 김수용 삼성물산 건설부문 화성단지 현장 부장과 7세대 LCD 라인 공정개발 및 양산 안정화에 성공한 장태석 삼성전자 LCD 총괄 광기구개발팀 수석도 공적상을 수상했다.
기술상은 조세제 삼성전자 통신연구소 차세대 시스템팀 연구위원(상무급)과 낸드플래시를 개발한 임영호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팀 수석 등이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