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홈플러스, 킴스클럽마트 인수 MOU 체결

홈플러스가 이랜드 계열의 기업형슈퍼마켓(SSM) 킴스클럽마트 인수에 나섰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이랜드리테일은 10일 킴스클럽마트 인수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랜드리테일은 킴스클럽마트의 지분 98%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킴스클럽마트는 이랜드리테일이 2005년 해태유통을 인수하며 보유하게 된 기업형슈퍼마켓(SSM)이다. 지난해 매출은 2,450억원 수준이다. 현재 운영중인 킴스클럽마트는 총 49곳. 여기에 현재 휴업중인 점포를 합하면 57곳으로 늘어난다. 인수에 성공하면 기존 182곳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239곳으로 늘어나 SSM 업계 1, 2위인 롯데슈퍼(216개)와 GS수퍼마켓(164개)를 넘어서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