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연 "섹시 화보로 20억 벌었다는 소문, 억울해"


채연 "섹시 화보로 20억 벌었다는 소문, 억울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섹시 화보로 20억 벌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에요." 가수 채연이 섹시 화보를 내고 20억을 벌었다는 소문에 대한 진상을 밝혔다. 채연은 3일 케이블 채널 ETN의 '조혜련, 김병만의 투캅스'에 출연해 "최근 출시한 모바일 화보가 유례없는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별로 재미를 못 봤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볼 거라 예상 못해 러닝 개런티 없이 계약금만 받았다. 돈은 다른 사람이 번 셈이다"라고 밝혔다. 채연의 화보 수익 관련 발언은 진행자인 조혜련과 김병만이 "화보를 통해 20억도 넘게 벌지 않았냐"는 질문을 던진 데 따른 것. 채연은 데뷔 당시 지나친 섹시 컨셉트로 마음 고생을 한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내가 봐도 좀 지나친 면이 있었다"며 "내 노출 의상에 대해 '그런 옷 입고 얼마나 잘 되는 지 보자'며 냉담한 반응을 보내는 여성 팬이 많았다. 당시로서는 섹시 컨셉트가 마지막 수단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전했다. 채연은 무수한 악플러들 때문에 힘든 순간마다 가족의 사랑이 큰 버팀목이 되었던 경험도 공개했다. 채연은 "아버지가 인터넷에서 '작은 바람'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신다. 내 기사에 악플을 다는 분들에게 '채연은 제가 아는데 그런 사람 아니에요. 착해요'라며 댓글을 다신다. 딸에 대한 믿음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는 아버지를 볼 때 마다 최선을 다해 대중에게 진심을 전해야겠다고 늘 다짐하곤 했다"고 말했다. 한편 채연은 '백지 수표를 준다면 누드를 찍을 생각이 있냐'는 조혜련의 질문에 "누드는 나를 너무 다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 된다. 단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내 누드를 개인적으로 공개하고 싶다"고 답했다. ☞ [화보] 채연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김혜수 김사랑 효리 채연 아이비… 최고 '가슴노출'? ☞ 힐튼처럼 노팬티(?) 채연 '앗! 치맛속이…' ☞ 왕가슴 노출 채연 란제리·망사… 헉! 노팬티? ☞ 채연도 속살 훌렁~ 찍혔다! "정말 풍만하네" ☞ 김아중 한예슬 이혜영 채연… 가슴이 커야 대박? ☞ 열애설 채연, 구준엽 부모에 '허락' 받다? • [포토] 속살노출 제이제이 '여고생 아닌 숙녀' • [포토] 송승헌-김태희 '터질듯한 가슴' 만났다 • [포토] '거침없는 외도' 추성훈 순백의 워킹 • [포토] 성룡-김윤진 '무슨 밀어를 속삭이나' • [포토] 조용필 '가왕의 외침' 새로운 이정표 • '노브라' 그레이스박 노팬티까지(?) 환상! • '35인치 글래머' 김시향 터질듯한 가슴굴곡 • 앗! 한지민도… 살며시 젖은 몸굴곡 드러내니.. • 왕가슴-개미허리 별 "어때 나도 풍만하지" • 이보영 '오~ 젖은 속살노출!' 너무 뇌쇄적이야 • 월드모델 이현이 '아슬아슬 노브라' 찰칵! • 문지은 홀딱 벗은 '우윳빛 속살' 노출까지! • 브아걸 '오! 터질듯한~' 젖은 가슴 노출 • 최여진 '가슴노출 사고?' 아찔 노브라 드레스 • 서인영 "사랑하는 그와 누드 찍고 싶지만…" • LPG 연오 '앗! 치맛속까지' 뜨거운 유혹! • 힐튼처럼 노팬티(?) 채연 '앗! 치맛속이…' • 파격! 가슴 굴곡도 노출… 송혜교가 변했다 • 벗은 박시연 가슴굴곡 그대로! (2) 이건 노브라급! • 김새롬 "속살 보여주니 男연예인들 변했다" • 유부녀 이파니 헉! '홀딱 벗은' 아찔한 속살 • 이희진, 가슴 풍만해지고 몸은 날씬해졌다? • 36세 황혜영 '훌렁~' 나이 못느낄 벗은몸 황홀! • '터질듯' 이제니 벗은 몸엔 뭔가 특별한게 있다? • 헉! 옷벗고 다리 쫙 벌린 자밀라 "앙~ 섹시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