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경기불황과 청년실업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서울경제TV는 특별기획 2부작 ‘신화를 창조한 모험가들’에서 1세대 벤처 기업가들의 성공모델과 끝없는 도전정신을 재조명한다. 제2부 ‘기업가 정신으로 승부하라’ 편에서는 '차 팔듯이 약을 파는' 전직 자동차회사 임원이자 모두가 외면하던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나홀로 뛰어든 도전자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인생역정 스토리를 들어본다. 이어 한국 SW업체로는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 고지를 넘어선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의 끊임없는 도전을 소개한다. 또 기업을 경영하면서도 줄곧 ‘모든 것은 변화하기 마련’이라는 생각 아래 변신을 거듭한 노학영 리노스 사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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