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완구 "화합의 허니문 마음은 변함없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신경전을 벌인 것과 관련해 “일 년 동안 화합의 허니문을 해보려는 마음에는 변함없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원내대표와 수석 간 두 차례 협의를 가졌지만 원 구성에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어제 잠시 의견차이가 있었다”면서도 “이와 별도로 상임위원장과 간사들이 후반기 국회에 대한 적절한 준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 안전 대개조 과제에 대한 관심과 추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6일 여야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과 세월호 진상규명 국정조사의 기관보고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지만 이견을 보이며 파행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고성을 주고 받으며 대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