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야 교통사고’ 한무 집행유예 1년
입력2011-05-25 10:16:22
수정
2011.05.25 10:16:22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창형 판사는 25일 2차선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차량과 보행자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미디언 한무(66)씨에 대해 금고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월 20일 0시 37분께 승용차를 몰고 서울 중구 황학동 도로로 진입하던 중 가속 페달을 급하게 밟는 바람에 중앙선을 넘었고, 차량이 반대 차선 옆길을 걷던 보행자 이모씨와 차량 2대,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이씨는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