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사장 안종운)가 ‘한국농촌공사’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탈바꿈된다. 공사는 5일 의왕시 본사에서 현판식 및 새 CI 선포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이번 명칭변경은 지난해 12월29일부터 공포된 ‘한국농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등에 의한 것. 새롭게 탄생하는 한국농촌공사는 기존 사업뿐 아니라 농지은행ㆍ농촌지역개발 등 농촌공간을 쾌적하고 활력 있게 변모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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