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iest observing the man about to drink a glass of brandy, said:
"Don't drink that filthy staff: brandy is the worst enemy you have."
"I know that," responded the man, "but we are commanded by the Scripture to love our enemies."
한 남자가 브랜디 한잔을 막 마시려는데 이를 보고 있던 목사가 한마디 했다.
"안 됩니다. 그런 사악한 것을 마셔서는 안 됩니다. 브랜디는 당신의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남자가 말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우리더러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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