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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피엠씨는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의 일반 청약 접수에서 평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한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의 청약 접수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31가구 모집에 1,865명이 몰려 평균 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C 주택형은 기타 경기지역 39.4대 1이라는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주택형은 은퇴기를 맞은 베이비부머를 위한 투룸 특화 설계로 넓은 안방과 거실, 대형 아파트에만 볼 수 있는 트윈파우더와 대형 드레스룸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피데스피엠씨 문영수 분양소장은 “푸르지오 브랜드와 함께 강소주택 특화설계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물왕저수지가 가까이 있는 친환경단지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오는 1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6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7번지에 있다. 1899-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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