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mg.sednews.com/2009/10/29/1HPU74O0EM_1.jpg) | 사진제공- ©YONA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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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img.sednews.com/2009/10/29/1HPU74O0EM_2.jpg) | 사진제공- ©YONA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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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용하(사진)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발매할 8번째 싱글 앨범의 자켓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싱글 초회판 자켓에서 박용하는 삐에로를 연상시키는 새하얀 피부에 검게 물든 입술과 검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다소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최근 노 개런티 우정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박효신의 6집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줬던 따뜻한 느낌과는 대조되는 모습.
파격적인 모습을 담은 이번 싱글 '사이아이오 히토'(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초회판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통상판에서는 박용하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싱글 '사이아이노 히토'는 11월 방영되는 일본 드라마 '크리스마스의 기적' OST로 삽입이 결정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용하의 소속사 YONA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싱글 자켓은 박용하가 드라마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이디어와 의견으로 진행됐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박용하가 직접 자켓과 앨범 곳곳에 그 어느 때보다도 심혈 기울여 만들었다"고 전했다.
파격적인 모습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박용하의 8번째 싱글 '사이아이노 히토'는 오는 11월 18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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