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지난 16일 오후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드디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티파니는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티파니입니다”라며 “저도 드디어 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Holler’(할라)도 많은 사랑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티파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약 33만명이 팔로잉한 상태다.
최근 티파니는 태연, 서현과 함께 ‘태티서’를 결성, ‘트윙클’에 이어 새 미니앨범 ‘할라’를 발표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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