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이 지도 변경 참여하는 ‘국토변화정보 포털’ 공개

국토교통부는 일반 국민들이 국토 지도의 오류 신고와 변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토변화정보 포털서비스(http://change.ngii.go.kr)를 24일부터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도로와 택지, 공항, 관광 등 14개 분야의 지형·지물 변화 현황을 신고 혹은 조회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정보는 최신 공공·민간지도에 사용된다.

이는 국토 변화정보를 효과적으로 조사하고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토부는 지난 한 해 동안 8,000여건 이상의 국토 지형·지물 변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부고속도로 길이의 약 2,47배, 여의도 면적의 약 22.3배에 달한다.



지도 오류를 신고하게 되면 단계별 처리현황과 국토 변화 등이 이메일로 제공되며 자신의 방문지역을 자동기록해 통계로 보여주는 흥미거리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