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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브랜드 하우징 페어] 현대산업개발, 신평면 “대표 아파트”

문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BR>임직원 사전 점검제도 실시·고객 불만사항 즉시 처리도



현대산업개발은 자연 친화적 조경기술을 통해 주거문화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 삼성동 I’ PARK의 선큰가든(위)과 인천 송도 I’ PARK의 휴식공원의 모습.

현대산업개발은 고급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비롯해 지난 30여 년간 주택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現代(현대)아파트’의 이름으로 전국에 30만 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해온 대표적인 주택건설업체다. 현산은 지난 2001년 3월 새 아파트의 브랜드를‘아이파크(I’PARK)’로 확정했다. I’PARK는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요구와 현산의 혁신적 사고 정신을 반영한 것으로 현산은 I’PARK라는 브랜드를 통해 아파트를 ‘생활을 위한 단순한 주거공간’에서 ‘개성을 즐기고 문화를 누리는 공간’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정신을 기본으로 하면서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첨단기술로 급변하는 소비자의 주거욕구를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총 248건의 신평면을 개발해 업계에서는 최다의 저작권 등록을 마친 현산은 지난해부터‘장롱이 필요 없는 집’,‘햇살 가득한 집’, ‘전망 좋은 집’등 본격적으로 신평면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신평면의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임직원, 소비자를 대상으로 평가회를 가진 후 등촌동, 울산 문수로, 북한산 I’PARK 등에 적용한 ‘타워형 평면’은 소비자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조기에 분양이 마감되기도 했다. 현산은 I’PARK 브랜드의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해 고객밀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13개 전국 AS네트워크를 가동해 고객의 불만사항을 즉시 처리하는 ‘해피콜서비스’, 세대별 하자보수는 물론 연간 2만여 가구를 순회 점검하는‘찾아가는 서비스’등이 여기에 해당되는 활동이다. 이 밖에 품질정기점검제도와 임직원 사전점검제도를 통해 설계, 영업, 시공, 자재 등 각 분야의 전문가에 의한 현장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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