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대백제전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이사장 이상만)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교류문화재단은 조직위와 함께 주한 미군을 비롯한 국내 거주 외국인의 세계대백제전 관람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게 된다.
세계대백제전은 오는 9월18일부터 30일간 공주시 고마나루 및 공산성,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및 낙화암, 논산시 논산천 둔치 일대에서 '700년 대백제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