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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2일 오전 박홍수 농림부 장관과 농협중앙회, 수출농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농식품 수출확대회의’를 열어 드라마 대장금에서 ‘한상궁’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양미경(44)씨를 수출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양씨는 일본 도쿄에서 8∼11일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도쿄식품박람회’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해외박람회와 판촉행사 등에 참가해 우리나라 농산물의 우수성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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