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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단신] 태평양 '한류 기업 리스크' 세미나 外

태평양 '한류 기업 리스크' 세미나

법무법인 태평양은 7월 2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류 콘텐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법적 리스크'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들이 강연할 예정이다. 1세션에서는 미국 로펌 오멜버니앤마이어스의 매튜 에라무스페 변호사 등이 '할리우드 시장 진출과 한국 기업의 법적 리스크'를, 2세션에서는 중국 쥔허 율사사무소의 리우츠 변호사와 태평양의 엔터테인먼트&스포츠팀장인 조원희 변호사가 각각 '중국시장 진출과 한국 기업의 법적 리스크'와 '한국 한류 콘텐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시 법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한다. 전화(02-3404-0666)나 e메일(mjlee@bkl.co.kr)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화우 '노사관리 실무·쟁점' 세미나

법무법인 화우는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화우연수원에서 '기업의 노사관리에 관한 실무와 쟁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노동시장 동향을 비롯해 기업들이 노사관리를 할 때 취할 수 있는 법률적 대응 등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 노동가처분의 이론과 실무 ▦ 취업규칙의 변경에 관한 법적 쟁점 ▦ 불법파업과 형사책임 ▦ 부당노동행위와 기업의 대응 등 총 4개 주제로 진행된다. 화우 노동팀의 박재우ㆍ김영민ㆍ홍경호ㆍ오태환 변호사가 직접 강의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hwawoo.com)와 전화(02-6003-7753), e메일(education@hwawoo.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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