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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한가인 남편 별명은 '연데렐라' 연정훈, 회식날도 밤 12시 전에 귀가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싱글즈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SBS 새 드라마 ‘제중원’에 캐스팅 된 배우 연정훈(사진)이 “스태프들 사이에서 ‘연데렐라’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깜짝 공개했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1월호에서 패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진 연정훈은 “아내와 결혼하기 전 약속한 것이 절대 개인적인 일로 밤 12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제중원’ 감독님도 회식할 때 11시 30분만 되면 ‘정훈이 들어가라’고 하신다”고 ‘연데렐라’란 애칭을 얻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대외적으로 거의 알려지지 않은데 대해 연정훈은 “의도한 건 아니지만 딱히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앞으로도 결혼생활을 언론에 노출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연정훈은 한국 최초의 근대식 국립 서양의료기관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제중원’에서 백도양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준비 중이다. 그는 “와이프와 함께 너무 재미있게 읽은 작품으로 성균관에 다니는 양반집 자제지만, 서양 의술을 조선에 정착시키려고 노력하는 과감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제 10년 차 연기자가 된 그는 “신인 때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만을 하는 막내였다면, 지금은 주위를 볼 줄 알고, 팀을 이끌어가야 하는 나이가 됐다는 차이만 있다”고 신인 때와 달라진 점을 밝혔다. 드라마 ‘제중원’을 통해 2010년 새로운 변신을 준비중인 ‘품절남’ 연정훈의 인터뷰는 싱글즈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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