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정면 테이블 왼쪽 두번째) 외교부 장관이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막된 제5차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우리 정부 주도로 구성된 멕시코·인도네시아·터키·호주 등 5개 중견국 모임인 믹타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올해 정상회의 개최를 검토하기로 했으며 미래방향을 담은 비전도 채택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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