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버핏과의 오찬' 올해도 경매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올해도 자신과의 오찬을 경매에 올렸다. 지난해 62만달러에 낙찰됐던 버핏과의 오찬은 24일 밤(현지시간) 개시되는 온라인 경매에서 2만5,000달러로 시작돼 29일 밤에 마감된다. 낙찰자는 최고 6명까지 지인을 동반해 뉴욕 맨해튼의 저명한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스미스 앤드 볼렌스키'에서 버핏과 오찬을 함께하게 된다.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이사회 의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버핏은 1년에 단 한차례 실시하는 자신과의 오찬을 지난 2000년부터 온라인 경매사이트인 '이베이(www.ebay.com)'에 올려왔으며 수익금은 모두 샌프란시스코의 빈민과 노숙자를 돕는 글라이드재단에 귀속된다. 버핏과의 오찬 경매 관련 정보는 'www.ebay.com/glide'이나 'www.berkshirehathaway.com' 등에서 얻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