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英 남성 고양이에 할퀸뒤 숨져 사인놓고 논란

[외신다이제스트]

영국 윌트셔주 스윈던에 사는 마틴 마스(61)씨가 지난해 12월 고양이에게 할퀸 뒤 사망해 사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BBC방송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마스씨는 집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던 고양이에게 손에 찰과상을 입은 지 수일 만에 상처가 덧나며 피하(皮下) 감염으로 숨졌다. 윌트셔주 검시관인 데이비드 매스터스는 “고양이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며 “고양이가 할퀸 상처를 마스씨 사망의 주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매스터스는 그러나 “상처가 감염의 통로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