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 바로 앞에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4층 지상20층 1개동 361실 규모로 전용 29~36㎡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정자동 까페 거리에 맞닿아 있는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곳은 분당구 내 대형 기업체들이 밀집한 곳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올 9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16분에 갈 수 있어 강남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2호선 강남역 3번 출구에 7월1일 문을 연다.(02)597-999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