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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25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서종욱(61ㆍ사진) 대우건설 사장을 3년 임기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조현익 산업은행 기업금융본부 부행장과 김성태 산업은행 사모펀드(PE)실장을 등기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서 사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1977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후 주택사업담당 임원, 국내영업본부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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