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독도 등 항공사진 지도 24일부터 일반인 공개


독도와 제주도 등 국토 곳곳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고해상 최신 항공사진 지도가 공개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민 누구나 국가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근 항공사진을 이용해 제작한 영상지도를 24일부터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상지도란 낱장의 항공사진을 이용해 사진이 가지고 있는 왜곡을 보정해 지도처럼 만든 것이다. 일반 지도에 비해 사실적으로 표현돼 포털 항공사진지도, 내비게이션의 배경지도, 정부부처·지자체 행정정보시스템의 기본지도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지도는 2012~2013년 촬영한 것으로, 수도권과 광역시, 제주도, 경주, 여수 등은 해상도 25㎝급이며, 그 외 지역은 50㎝급이다.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열람이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대한민국 전체의 항공사진(50㎝급)을 약 3,000만원, 서울시 전역은 약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국가기관과 전국 지자체에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