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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517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화성’을 10월 말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e편한세상 화성’은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규모로 이루어지며, 총 1,387세대 규모다. 모든 세대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화성’은 동탄 1기 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삼성전자,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20만 종사자들의 배후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e편한세상 화성’ 견본주택은 10월 말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41번지 능리교차로에 마련될 예정이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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