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퀄컴, 2분기 실적 전망 상향
입력2006-03-08 09:08:08
수정
2006.03.08 09:08:08
퀄컴이 예상치 못한 휴대전화 출하 급증에 힘입어 올 2.4분기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퀄컴은 오는 3월26일 끝나는 2.4분기의 순이익이 주당 41센트, 매출액은 18억2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1월 전망치인 주당 순이익 37센트, 매출액 17억3천만달러보다 높아진것이다.
이 같은 실적 전망 상향은 퀄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휴대전화 출하의 증가를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퀄컴은 2.4분기 자사의 CDMA 기술을 기반으로 한 휴대전화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5천200만대보다 증가한 6천7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