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밋은 전 세계 환경 분야 전문가와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의 미래-재원·혁신ㆍ정책’을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녹색금융, 녹색성장을 위한 재정수단, 녹색성장으로의 전환 등에 대해 총회와 분과 세션, 특별 연설 등이 진행된다.
녹색기후기금(GCF) 안착을 위한 자본 조달 방안과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에 필요한 요소를 점검한다.
화석 연료 사용 규제와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산을 위한 보조금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라르스 리케 라스무센 GGGI 이사회 의장, 하워드 뱀지 GGGI 사무총장, 바라트 자그데오 가이아나 전 대통령, 각 국 환경부처 장관급 인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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