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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70층 금융지원센터

서울 여의도에 최고 70층짜리 금융지원센터와 수변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의도, 합정, 이촌 등 3개 전략정비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했다. 전략정비구역은 한강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09년 지정한 이들 3곳과 성구지구ㆍ압구정지구 등 5곳으로 이중 성수지구는 앞서 개발계획이 확정됐으며, 압구정지구는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관련기사 9면 이번 계획에 따르면 여의도 전략정비구역 61만4,301㎡는 세계적 수준의 주거, 교육, 문화 환경을 갖춘 글로벌 금융 타운으로 개발한다. 최고 70층 높이의 업무용 빌딩이 들어서고 50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 8,172가구가 새로 지어진다. 이촌지구는 북한산과 관악산을 연결하는 남북 녹지축을 완성해 친환경주거지로 개발된다. 이를 위해 서빙고역세권이 고밀 복합개발된다. 합정지구는 절두산 성지, 홍대 문화거리 등을 살려 역사, 문화 예술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게 서울시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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