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패트롤] 대구지역 백화점 설 선물매출 11~12% 증가
입력2010-02-16 18:16:59
수정
2010.02.16 18:16:59
대구ㆍ동아백화점 등 대구지역 백화점의 설 선물 매출이 지난해보다 11~12% 증가해 설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삼, 곶감, 와인 등 웰빙 관련 선물상품과 민속주 선물세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업계에 따르면 대구백화점의 경우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설날 선물대잔치 행사 매출을 집계한 결과, 식품관을 중심으로 매출이 전년에 비해 12.2%상승했다. 동아백화점도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설날 큰 잔치 행사를 벌인 결과 전년보다 11.8% 매출이 늘어났다. 롯데백화점의 대구점과 상인점도 단체구매 증가로 지난해보다 매출이 11%가량 증가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