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페덱스컵 PO행 마지막 기회

15일 PGA 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 개막… 배상문 등 티켓 노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2014시즌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챔피언십이 15일(이하 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CC(파70·7,130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개막한 PGA 투어는 이번 대회를 마치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들어간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는 바클레이스부터 도이체방크챔피언십·BMW챔피언십·투어챔피언십 등 4개 대회로 이어진다. 시즌 동안 쌓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이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에 나가고 이후 100명, 70명, 30명으로 출전 선수 수를 줄이게 된다.

이 때문에 이번 윈덤 챔피언십에서는 상위 125위 안에 들려는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현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페덱스컵 포인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지미 워커, 버바 왓슨(이상 미국) 등이 뒤를 쫓고 있다.



20위 케빈 나(31), 40위 노승열(23·나이키골프), 53위 최경주(44·SK텔레콤) 등은 안정권에 들어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126위 배상문(28·캘러웨이)과 148위 위창수(42), 169위 양용은(42·KB금융그룹), 193위 이동환(27·CJ오쇼핑)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