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별들의 향연 '부산프로젝트' 제목 확정 동백의 영문표기 '카멜리아'로 최종결정 설경구·강동원·송혜교·김민준등 초호화 캐스팅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국, 일본, 태국 3개국 옴니버스 장편 글로벌 감성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던 일명 ‘부산프로젝트’가 제목을 ‘카멜리아(camellia)’로 확정했다. 카멜리아는 동백의 영문표기로 동백꽃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사랑’, ‘굳은 약속의 기다림’ 등의 꽃말을 갖고 있다. 카멜리아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여장남자 스파이 아이언 푸시(샤와나사이 분)와 정체불명의 남자(김민준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러브스토리 ‘iron pussy(아이언 푸시)’, 현재의 부산을 배경으로 영화 촬영감독(설경구 분)이 묘령의 여인(요시타카 유리코 분)에게 빠지는 판타지 멜로 ‘kamome(카모메)’, 근미래에 사랑의 산업화로 잃어버린 사랑의 기억을 찾는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치명적 러브스토리 ‘love for sale(러브 포 세일)’ 등 세편을 아우른다. 이미 설경구, 강동원, 송혜교, 김민준 등 한국 톱스타들과 일본, 태국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국내외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카멜리아는 부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러브스트로리를 담을 예정. 오는 15일 장준환 감독의 작품 ‘love for sale’의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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