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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화보 촬영을 통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클라라는 24일 패션 매거진 ‘바자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그간 보였던 섹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바자 코리아’ 측은 “클라라는 이 화보 촬영 당시 그간 수많은 화보 촬영을 진행해왔지만 민낯처럼 느껴지는 메이크업은 처음이라며 자신의 얼굴에 놀라워했다”고 밝혔다.
한편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드라마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클라라는 응급실 인턴 한아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순한 모습도 매력있네”, “새 드라마에서 활약 완전 기대되요~”, “오늘 밤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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