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현지시간 20일 미국 크라이슬러 본사에서 자사 및 협력사의 전장ㆍ핵심부품 195개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크라이슬러의 부사장급 구매본부장을 비롯해 구매업무와 연구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300여 명이 참가해 8시간에 걸쳐 이 전시회를 둘러봤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다임러 ‧ 폴크스바겐 ‧ BMW 등 유럽 주요 완성차 메이커들로부터 전장 및 핵심부품을 연속 수주했고, 최근에는 GMㆍ크라이슬러로부터 전장 및 LED램프 등을 대규모 수주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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