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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유망주 수급 분석 투자전략 제시 外



유망주 수급 분석 투자전략 제시
■ 오후장 파워업(오후 1시)

오후장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오후 1시. 정신없이 흘러간 오전 장을 정리하고 남은 기회를 백분 활용해야 하는 이때, 과연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서울경제 TV의 '오후장 파워UP'이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한다.

박미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오후장 파워UP'에서는 시장 이슈뿐만 아니라 종목 움직임을 통해 증시의 향방과 오후장 공략주를 짚는다. 먼저 오늘 장 종목 움직임은 '시장 중계석'의 SEN Plus 김형근 전문위원이 체크한다. 이 시간에는 오전 장 흐름 분석과 수급 특징, 주목할 만한 업종ㆍ테마주 분석을 통해 오후 장의 구체적인 투자전략을 세워준다.

각 증권사별 문의가 가장 많은 종목과 유망주를 통해 수익을 불리고 안목도 기르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아이엠 투자증권 박창윤 대리가 시청자들과 함께 한다. 이지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전해 준다. 새 정부의 정책 수혜 기대감과 미국발 훈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 시장에서 투자 초점은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 분석해 준다. 이밖에 개미투자자들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는 '파워비법' 코너와 텐스탁 이정현 전문가와 함께 하는 '투자 파워 up' 코너가 이어진다.

채용시장에 부는 탈스펙 바람 왜?
■ 특집좌담 - 열린채용이 사회구조를 바꾼다(저녁 8시)



채용 시장에 '탈(脫) 스펙' 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들이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면서 취업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들은 학점과 어학 점수를 선발기준에서 배제하고 업무 수행능력을 보고 선발하는 채용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도 열린 채용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창구와 사무 분야에서 근무할 직원을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채용할 계획에 있다. 또 대졸 신입 규모가 축소되는 곳에서는 고졸 출신 채용규모를 유지하거나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예 스펙을 보지 않은 채 면접만 보는 '블라인드 제도'를 도입한 기업들도 있다. 일부 기업은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열린 채용에도 적극적이다.

서울경제TV 특집좌담 '열린 채용이 사회구조를 바꾼다'에서는 이필상 서울대 경제학부 초빙교수와 이호성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이 출연해 최근 기업에서 열린 채용 움직임이 확산되는 배경과 이를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집중 진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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