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Jesus was out for a walk, strolling near the walls surrounding heaven, when he heard an old man’s voice call from the other side. “Hello? Hello?” Jesus replied, “Who is it?” “Just a poor, old carpenter searching for his son,” the old man replied. Jesus’ heart leapt with joy and he called out, “Joseph?” The voice answered back, “Pinocchio?” 어느날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을 둘러싼 벽 인근을 산책하던 중 반대편에서 들려오는 한 노인이 목소리를 듣게 됐다.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나요?” 예수가 대답했다. “누구신가요?” 노인이 말했다. “아들을 찾아 다니는 가난하고 늙은 목수랍니다” 이 얘기를 들은 예수의 가슴이 기쁨으로 뛰기 시작했다. 예수가 물었다. “요셉이신가요?”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피노키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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