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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회장 이중근ㆍ사진)이 베트남 한인사회에 디지털 피아노 100여대를 기증한다. 부영그룹은 25일 베트남 호찌민 한국국제학교에서 김의기 부영 사장과 차창순 호찌민부총영사, 김재천 교육영사, 유명식 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피아노를 기증하는 행사를 연다. 이 디지털 피아노는 하노이와 호찌민에 있는 한국학교와 청소년합창단ㆍ주말한글학교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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