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여개국, 5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대학교로는 한국관광대학교가 유일하게 참가했다.
이날 관광경영학과 재학생들은 관광업계 진출을 꿈꾸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학 및 진로 상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재생들은 행사 참여를 통해 실무 현장 직원들과 직접 만나 취업 동향 등과 같은 현실적인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계자는 “한국관광대학교는 2010년부터 매 년 박람회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실무위주의 생동감 있는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 밖에도 해외유학 및 해외연수, 현장실무 기초교육과정,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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