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대가 빨라질 때 신문은 깊어집니다
입력2014-03-25 18:14:13
수정
2014.03.25 18:14:13
신문協 '신문의 날' 표어 선정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제58회 신문의 날' 표어로 김수민(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4)씨의 '시대가 빨라질 때, 신문은 깊어집니다'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표어가 '빠름'만 강조하는 모바일 시대에도 신문 저널리즘의 본질적 가치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 '최고의 스펙, 신문 읽는 습관입니다(류한동·인천대 법학과4)'와 '신문 읽는 엄마아빠 독서하는 우리 아이(김외선)' 등 두 작품은 우수상에 뽑혔다. 표어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한편 신문협회는 '2014년 한국신문상' 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조선일보의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과 경인일보의 '편의점주 자살 및 불공정거래' 제하의 보도 2건을 공동 선정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