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노총, "정부가 노동개악 일방 강요" 23일 총파업 집회

노사정 대타협에 반발하고 있는 민주노총이 오는 23일 서울에서 총파업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18일 "정부와 여당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야합을 근거로 2,000만 근로자에게 쉬운 해고와 임금 삭감, 노동시간 연장 등 '노동개악'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어 투쟁으로 이를 막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은 지난 17일 덕평수련원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단위사업장대표자대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19일에는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확대간부들을 중심으로 '총파업 선포 결의대회'를 연다.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시간과 장소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같은 총파업 집회 현장에서 호응이 얼마나 될지 미지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