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정치연합 전북지사 후보에 송하진

53% 지지로 강봉균·유성엽 제쳐 … "사람·돈 모이게 할 것"

새정치민주연합 전북지사 후보로 송하진 전 전주시장이 13일 확정됐다.

송 후보는 이날 전북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전북지사 후보 선출대회에서 강봉균 전 장관과 유승엽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송 후보는 ‘100% 선거인단 공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선출대회에서 선거인단 795명 가운데 426명의 표를 얻었다.



송 전북지사 후보는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전라북도 경제통상국장과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고 2005년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을 끝으로 2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그 후 2006년 민선 4기 전주 시장(36대)으로 취임해 2010년 전주시장 재선에 성공하고 전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맡은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