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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월대비 66.8%나 상승하면서 정부의 9∙10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청약접수는 18곳, 당첨자 발표 18곳, 당첨자 계약 17곳, 견본주택 개관 5곳 등이 예정 돼 있다.
19일에는 KCC건설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 590-4 일대에 공급하는 '상암 스튜디오 380'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20~38㎡ 총 377실로 구성된다. 21일부터 23일까지 동탄2신도시에서는 한화건설, 계룡건설, 금성백조, 대원 등 4개 업체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계룡건설이 A16블록에 전용면적 84~101㎡ 656가구, 금성백조가 A17블록에 전용면적 74~84㎡ 485가구, 대원이 A20블록에 전용면적 84~120㎡ 498가구, 한화건설이 A21블록에 전용면적 84~128㎡ 1,817가구 총 3,456가구가 공급된다.
21일에는 서한이 대구 달서구 도원동 63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한이다음 레이크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2층 8개 동, 전용면적 59~97㎡ 총 633가구로 구성된다.
23일에는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5-1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천호역 한강푸르지오시티'의 견본오피스텔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5층 1개 동, 전용면적 24~27㎡ 총 752실로 구성된다. 이 날 현대산업개발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도시개발지구 2블록에 공급하는 '군산 미장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00㎡ 총 1,078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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