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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자핸드볼팀 감독에 임오경씨
입력2008-01-23 20:31:42
수정
2008.01.23 20:31:42
서울시는 여자 핸드볼팀을 창단하기로 하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영화배우 김정은의 실제 모델인 임오경(37)씨를 감독에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청팀 창단은 지난 여름부터 추진됐지만 예산확보 등에 시일이 걸려 올 초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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