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는 지난 1962년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로 출발한 뒤 2001년 산업기술정보원과 연구개발정보센터 통합을 통해 현재에 이르렀다.
이날 개원기념식에는 기관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 연구성과를 낸 우수 직원 총 51명과 우수 부서 4개 부서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했다.
박영서 KISTI 원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세계 일류 정보연구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했으며, 더욱 젊고 역동적인 KISTI를 만들겠다”며 “창조경제의 시대를 맞아 축적된 정보 인프라와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창조경제형 R&D의 새로운 기반을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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