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UAE, 삼성엔지니어링 등과 가스전 계약체결
입력2010-07-13 09:03:35
수정
2010.07.13 09:03:35
아랍에미리트(UAE)의 ADGAS사는 12일 한국의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인도 등 4개국 업체들과 모두 36억달러 규모의 가스전 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DGAS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들 4개 업체는 아부다비에서 남서쪽으로 18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샤 가스전 개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4억9,000달러 규모의 플랜트를 수주했으며 이탈리아 업체인 사이펨은 16억달러, 스페인과 인도 업체들은 4억6,300만달러 규모의 플랜트를 수주했다. 가스전 개발이 완료되면 매일 10억 세제곱피트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