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청계천~천호대교등 전국 자전거길 60㎞ 조성

행정안전부는 전국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시범지역으로 16개 시도의 21곳을 선정해 올해 240억원을 들여 60㎞의 자전거길을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시범 노선은 통학ㆍ출퇴근 등 생활형 노선 40㎞와 관광명소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레저형 노선 20㎞ 구간이다. 도심권의 생활형 노선은 서울 청계천~천호대로, 울산 반구사거리~염포삼거리, 충북 서청주IC~오송 등 총 13곳에 시범 조성된다. 레저형 노선 시범구간은 오는 2010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세계총회 개최 장소인 부산 센텀시티~해운대해수욕장, 성산일출봉을 연결하는 제주 구좌읍 세좌리~종달리, 동해안 해안길을 잇는 강원 강릉 연곡해변~향호해변 등 8곳이다. 행안부는 내년에도 생활형 노선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자전거 환승시설 설치, 전국 어디서나 공용 자전거를 이용하는 ‘U-Bike 시스템’ 도입 등의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