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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보육·CEO교육 등 지원

전남지역 5만여 여성기업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센터가 문을 연다.

광주·전남중기청은 20일 전남 무안군 남악에 위치한 전남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전남센터 개소식'과 '여성경제인 DESK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2012년 광주에 광주·전남센터를 확장 개소한 지 2년 7개월여 만이다. 전남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의 창업보육지원을 위한 창업보육공간 제공 △실전창업스쿨, 여성창업경진대회, 차세대 여성CEO교육 등의 여성창업지원 △여성 유망산업에 대한 해외유명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경제인 DESK는 여성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애로와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해결하는 '여성기업 정책건의 전담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여성경제인 DESK는 여성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애로와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해결하는 '여성기업 정책건의 전담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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