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유마케팅센터는 지난 2011~2012년 총 4,083건에 달하는 바이어 상담 후 450만 달러 수출 계약 실적을 올렸다.
또 2013년 상반기에는 LA에서 123만 달러, 뉴욕에서 108만 달러 등 모두 231만 달러를 계약했다.
경기섬유마케팅센터는 2011년 미국 LA를 시작으로 뉴욕으로 확장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에는 중국 상해에 문을 열고 중국시장 개척에 나섰다.
경기섬유마케팅센터는 도내 60여개 섬유업체의 원단샘플을 라스베가스 매직쇼 등 주요 섬유전시회에 참가해 바이어와 직접 상담을 추진하고 수출계약을 알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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