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등 한국계 4명 3차전 진출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친 노승열(21)은 페덱스컵 랭킹 38위에 올라 7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 진출했다. 존 허(27위), 위창수(61위), 케빈 나(64위) 등을 포함해 한국계 선수 4명이 오는 7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티켓을 잡았다. 배상문(96위)과 최경주(98위)는 3차전 진출에 실패해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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