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 기자 피랍 사진 공개돼

용 기자 피랍 사진 공개돼 관련기사 •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한국인 기자 납치 왜? • 외교부, 한국인 피랍소식에 긴박 • `특파원 피랍' 潘외교, 팔에 협조 당부 • "용 특파원 신변 이상 징후는 현재로선 없다" • "14일 저녁까지 남편과 통화했다" • "팔' 무장세력에 납치 KBS 용 기자 안전" • 佛 "프랑스 기자 2명 납치" 확인 • 용 기자 무사석방 여부 관심 집중 • 이스라엘이 노리는 PFLP 인사들은 누구 • 이스라엘, 예리코 교도소 공격작전 종료 • 아난 유엔총장, KBS 기자 등 무사귀환 촉구 • 용 기자 납치 무장세력은 어떤 단체인가 • 팔' 무장세력 KBS 기자 등 외국인 7명 납치 • 崔유엔대사, KBS 기자 석방 유엔조치 촉구 • 팔 무장세력 피랍 미국인 석방 • KBS 기자 2명 중 1명만 납치 • 가자지구서 외국인 납치 잇따라 14일 가자지구에서 납치된 용태영 KBS 두바이 특파원의 피랍과정이 상세하게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AFP통신은 용 기자와 프랑스인 인질 2명이 가자지구 칸유니스의 디라 호텔에서 복면을 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돼 어디론가 이동하는 장면을 촬영해 공개했다. 사진에는 점퍼 차림의 용 기자가 굳은 표정으로 무장괴한들의 지시에 따라 순순히 호텔에서 걸어나와 억류장소로 이동하는 장면이 찍혀 있다. 또 여성 1명과 남성 1명 등 프랑스인 인질 2명과 함께 억류장소의 소파에 앉아 있는 용 기자 주변에는 소총을 든 괴한들도 보인다. 용 기자 등 인질들은 결박당하지 않은 상태였다. 사진에는 또 무장괴한들이 프랑스인 인질들에게 언론인터뷰를 허용한 듯한 장면도 들어있다. 팔레스타인인민해방전선(PFLP) 소속으로 알려진 무장괴한들은 납치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AFP의 동행 취재를 허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이로=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입력시간 : 2006/03/15 06:2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