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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기자협회는 최근 2012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이경우(사진) 서울신문 어문팀 차장을 제3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1년이다.
또 이규원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 김선경 경향신문 교열부 차장, 유연주 경인일보 교열부 차장, 박광범 SBS 아나운서팀 차장, 유지철 문화일보 교열팀 기자를 부회장으로, 김덕두 동아일보 어문연구팀 기자, 하지은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2부 차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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