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의 ‘발광 미모’가 새로운 소주 광고 포스터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부산 소주업체 대선주조의 전속모델인 신세경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즐거워예’의 새로운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대선주조에 따르면 이번 포스터는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신세경의 매력을 강조하며 그 속에 ‘즐거워예’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신세경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바로 청순한 마스크와 신비로운 눈빛, 그리고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드는 섹시한 아름다움이다.
이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둔 이번 포스터는 저도소주 ‘즐거워예’의 컨셉인 ‘숙취 없는 아침을 보장하는 깨끗하고 맑은 소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복고풍의 복장으로 발랄함을 강조했던 지난 포스터를 통해 톡톡 튀는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신세경은 이번 포스터를 통해 진정한 ‘소주여신(女神)’의 자리를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대선주조를 통해 소주 광고에 입문한 신세경은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으며, 특히 대선주조의 모델이었던 강동원, 한예슬, 한효주 등을 이어 당대 최고의 스타라는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신세경이라는 배우를 빛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매력인 청순함과 깨끗함이 ‘즐거워예’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를 잘 어필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며 특히 젊은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신세경을 통해 즐거워예의 입지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투명하고 깨끗함을 강조하는 새로운 컨셉의 신세경 포스터는 다음달 중에 선보일 예정이며, 대선주조는 홍보물 제작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홍보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신세경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패션왕’이후 차기작을 준비중이며, 비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설명 :대선주조 즐거워예의 모델 신세경이 오는 7월부터 새롭게 선보일 광고 포스터. 깨끗함과 청순함을 강조하며 저도소주 즐거워예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